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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

추억의 맛집 : 서초동 삼촌네 카페

by ayush 2020. 8. 9.

 

호젓한 주택가에 자리잡은 카페

인테리어 감각이 어딘가 정겹다

빈티지가 따로 있나? 난로 하나로 정겨움을 더한다

민트라떼 2,800원의 행복

천장에 재미있는 인테리어를 했다.

오늘은 좀 지쳤는데... 오아시스처럼 반가운 카페였다. 삼촌네를 강조하는 것을 보니 사장은 아직 미혼인 모양. 인상은 참 좋다.

이런 사람들이 골목상권을 지키는 거겠지. 번창하길 바란다. 


지금은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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