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진 외관을 자랑하는 최신식 건물
헤이리마을은 독특한 건축물과 개성넘치는 예술가들이 모여 만든 공동체로 유명한 곳이다.
헤이리에 가면 늘 들르던 카페가 있었는데 3번 게이트로 들어가다가 눈에 띄는 건물이 있어 들어가 보았다.
보고있으면 마음이 편인해지는 다육식물
다방스타일 가구가 멋스럽다
이곳은 내부를 장식하는 소품이 다육식물, 청자, 고가구등으로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건물외관과 대비되는 곳이다. 이런 것도 요즘 유행하는 모던-앤틱이라고 할 수 있을 지 모르겠다.
청자에 담긴 라떼
라떼 한사발. 청자에 담긴 커피는 한잔이 아니라 한사발이 어울린다.
건축물 자체도 멋있지만 안에서 밖을 볼 때 보이는 화단 역시 예쁘다. 내부 분위기와 어울리는 편안한 분위기의 키 작은 꽃들과 나무들이 있어 오랜시간 바라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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